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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데 잡았다. 보이는 없었기에 담쟁이덩굴이 발한다. 그오늘 본문 시편 51편은 사무엘하 11장과 12장을 배경으로 다윗 왕의 회개와 영적 대각성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과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별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을 마음에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다윗 왕은 당시 왕이었고 이스라엘의 정복 전쟁을 이끌었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오후 늦게 일어나 한 여인을 바라보며 본인의 성에 초대하고 간음하여 밧세바를 범하게 되고 임신까지 하게 되었으며 이 범죄를 숨기기 위해 밧세바의 남편인 장군 우리야를 요압 장군의 지시 가운데 최전방에서 죽이게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통해 삶의 시그니처인 사인을 보내시고, 그로 인해 소와 양을 가진 부자 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집 암양을 탐내는 부자의 이야기를 오션파라다이스 릴게임
빗대며 다윗 본인에게 그런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스스로 주장하며 고백하게 만드십니다. 오늘 그 사람이 다윗이요, 바로 나입니다.
시편 51편은 바로 세상에 다윗의 범죄를 낱낱이 다 밝히는 사건이라고 하겠습니다. 시편 66편 18절에는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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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을 원하십니까. 회개가 영성의 시작이고 구원의 즐거움이 부흥의 출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망각하고 기억하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시편 51편 1절과 2절에서 다윗은 용서를 구하며 자신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용서디웍스글로벌 주식
를 구하는 것뿐 아니라 새로워지기를 바랍니다. 다시는 그 죄를 범하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진정한 회개 문제입니다. 달라져야 합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캐나다 출신 의료 선교사 로버트 알렉산더 하디 선교사는 1903년 원산 부흥 이후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갔습니다. 그는 유능한 의사였지만 성격이 너무나 완벽해서 치료를 받는 뽀빠이놀이터릴게임
모든 사람을 나무라며 건강 관리에 대해 혼을 내고 화를 냈습니다. 사람들은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것을 꺼리고 무서워했고 아무도 오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회개 이후, 하디 선교사는 비둘기같이 온유하고 친절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진짜 선교사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디 선교사의 손만 잡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많은 사람이 치유 받았다는 간증이 나옵뉴보텍 주식
니다. 우리도 이처럼 바뀌어야 합니다. 용서를 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삶을 새롭게 창조해야 합니다.
예배가 불편하며 성장하지 못한 채 신앙생활을 계속하는 우리 모습에 대해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한 번도 용서를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자신을 돌아보며 죄에 대해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고 절망적인 자신에 대해 크게 뉘우쳐 하나님 앞에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회개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십니다. 로마서 8장에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26절)고 나옵니다. 오늘 진정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다시 한번 신앙의 즐거움이 회복되고 성령의 충만함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상준 예수문화교회 목사
◇경기도 고양 예수문화교회는 예수님의 문화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아름답게 섬기는 예술인들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오늘도 전문적인 문화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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